부산 흐리고 최대 40㎜ 비…강풍 유의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4. 2.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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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이 비는 오는 22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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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 영향으로 10~40㎜ 비
낮 최고 10도로 전날보다 8~13도가량 낮아
비 내리는 부산. 박진홍 기자


20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이 비는 오는 22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전날보다 8~1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많아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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