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커플링 만드세요"…옥천묘목축제 내달 29~31일 개최

장인수 기자 2024. 2. 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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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묘목 산지인 충북 옥천서 열리는 묘목축제가 3월 29∼31일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 축제 기간에는 나무 커플링 만들기, 묘목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탄생목 굿즈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묘목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묘목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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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 준비…내달 5일까지 참여 부스 모집
옥천묘목축제 판매장 모습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전국 최대 묘목 산지인 충북 옥천서 열리는 묘목축제가 3월 29∼31일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 축제 기간에는 나무 커플링 만들기, 묘목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탄생목 굿즈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묘목 2만주 나눠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묘목 비즈니스 센터, 묘목 심어가기, 묘목 경매, 농기계 전시 등 묘목 관련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군은 묘목축제에 참여할 부스를 3월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묘목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묘목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옥천에는 240㏊의 묘목밭이 있다.

한해 700만 그루의 유실수와 조경수 등을 생산해 전국 유통량의 70%를 공급한다.

22회 옥천묘목축제 홍보물 /뉴스1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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