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에이텍·휴림네트웍스 액면병합 후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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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병합 후 첫 거래일을 맞은 휴림에이텍과 휴림네트웍스가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6분 기준 휴림에이텍은 기준가(1042원) 대비 312원(29.94%) 오른 1354원에 거래되고 있다.
127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휴림에이텍은 9시 4분께 상한가에 진입했다.
휴림네트웍스도 기준가(925원) 212원(22.92%) 오른 113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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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병합 후 첫 거래일을 맞은 휴림에이텍과 휴림네트웍스가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6분 기준 휴림에이텍은 기준가(1042원) 대비 312원(29.94%) 오른 1354원에 거래되고 있다. 127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휴림에이텍은 9시 4분께 상한가에 진입했다. 휴림네트웍스도 기준가(925원) 212원(22.92%) 오른 11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액면병합을 이유로 매매가 정지됐던 두 회사는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각각 액면가 2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병합했다. 두 회사는 앞서 휴림로봇에 인수됐고 작년 12월 주주총회에서 주식 액면병합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 액면병합의 목적으로 밝혔다.
액면병합은 여러 개의 주식을 한 개로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 액면병합은 자본금에 변동이 없으며 주주들의 지분 가치에도 변화가 없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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