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株 강세…국힘, 총선 공약에 가상자산 산업 발전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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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을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토큰증권(ST)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앞서 한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전체 가상자산 산업을 진흥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위해 '디지털자산 진흥 전담위원회'도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큰증권과 관련한 입법도 연내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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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민의힘이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을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토큰증권(ST)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전 거래일 대비 5.08% 오른 1만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011420)과 케이옥션(102370)은 각 2%대 상승 중이고, 서울옥션(063170)도 1%대 오름세다.
앞서 한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전체 가상자산 산업을 진흥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위해 ‘디지털자산 진흥 전담위원회’도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큰증권과 관련한 입법도 연내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초 금융당국이 토큰증권발행 허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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