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서 택배 화물차 70대 보행자 치어 숨져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2.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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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한 도로에서 1톤 택배 화물차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배 화물차 운전자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전남 장성의 한 도로에서 7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행인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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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한 도로에서 1톤 택배 화물차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배 화물차 운전자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전남 장성의 한 도로에서 7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쳤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행인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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