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임도화, 연극 '킬러가 온다' 주연
장아름 기자 2024. 2. 20. 09:12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AOA 찬미에서 개명한 배우 임도화가 연극 '킬러가 온다'에 캐스팅됐다.
오는 3월 8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킬러가 온다'는 두목의 연인인 '하나'와의 밀애 현장을 들킨 '명구'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되는 코믹 누아르 연극이다. 그는 전설의 킬러를 두목 앞에 데려오면 살 수 있다는 말에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아 나서고, 결국 오디션으로 속여 섭외한 무명 연극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요청하기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 중 임도화는 반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반하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두목의 여자이지만, 명구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 도화는 다채로운 끼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유쾌한 코믹 연기까지 소화해 내며 극의 적재적소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임도화는 연극,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도화는 첫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안정적인 발성과 톤, 섬세한 감정 연기,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연기 변신도 더욱 기대된다.
'킬러가 온다'는 오는 3월 8일부터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공연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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