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푸드플랜 납품업체 품질 검사비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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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체계화된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해 푸드플랜(먹거리 종합계획)에 납품 중인 군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자가 품질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푸드플랜에 납품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자가 품질 및 영양성분 검사, 참고용 검사 등 각종 시험·분석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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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체계화된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해 푸드플랜(먹거리 종합계획)에 납품 중인 군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자가 품질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푸드플랜에 납품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자가 품질 및 영양성분 검사, 참고용 검사 등 각종 시험·분석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푸드플랜에 출하 실적이 있는 제품만 해당된다. 신청서와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오는 29일까지 군청 농촌공동체과 농촌산업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부터 보조금 운영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해야 하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에 가입하고 등록해야 한다.
푸드플랜은 먹거리 기반시설 운영 활성화와 연중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해 안정적 생산기반을 만들고, 직거래매장과 관계시장 확대를 통해 먹거리 소비시장을 늘려 농가소득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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