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지 줍는 노인’ 조사
이정훈 2024. 2. 20. 09:08
[KBS 청주]청주시가 이달 말까지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판매해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청주시는 지역 고물상 130여 곳과 연계해 이들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와 소득·일상생활 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형 당뇨’ 딸과 세종→서울 170km 행군기
- 제주올레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될 수 있을까 [창+]
- 감기고 뜯기고 잘리고…제주 연산호 ‘수난’
- 중국의 전통 약재 사랑에…아프리카, 당나귀 가죽 거래 금지 [잇슈 SNS]
- 7명 살리고 떠난 삼남매 엄마…“간호사 되어 엄마 사랑 나눌게요”
- 한국인 관광객 내쫓은 일본 호텔…이유 들어보니 [잇슈 키워드]
- 식당서 마주친 옆자리 남성…손목 보자마자 112신고 [잇슈 키워드]
- “내가 먹은 게 브라질산 냉동닭?”…bhc 해명 보니 [잇슈 키워드]
- [잇슈 연예] ‘내한’ 티모시 샬라메, SNS 목격담 잇따라
- “관측 이래 처음” 2개월 늦춰진 호주 홍게 대이동…원인은?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