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지 줍는 노인’ 조사

이정훈 2024. 2. 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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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이달 말까지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판매해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청주시는 지역 고물상 130여 곳과 연계해 이들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와 소득·일상생활 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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