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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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는 뿌리공정기술 확대로 전남 뿌리기업 지원 대상이 기존 817개사에서 1270개사로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30억 원 증액된 90억 원을 확보,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육성사업은 차세대 뿌리산업 기술개발, 생산공정 디지털 전환, 시제품 제작, 마케팅·판로개척, 특허 획득, 전문기업 지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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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등 첨단산업 발굴도 총력
전남도는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전남도는 뿌리공정기술 확대로 전남 뿌리기업 지원 대상이 기존 817개사에서 1270개사로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30억 원 증액된 90억 원을 확보,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육성사업은 차세대 뿌리산업 기술개발, 생산공정 디지털 전환, 시제품 제작, 마케팅·판로개척, 특허 획득, 전문기업 지정 등이다. 특히 전남의 미래 첨단전략산업인 2차전지, 우주발사체, 항공, 미래도심항공교통 등 산업과 관련된 뿌리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제를 지원해 전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상반기까지 뿌리산업의 고도화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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