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수면독립까지"…시몬스, 안전육아 프레임 '릴리안' 출시

저상·범퍼형 패밀리 침대…전용 사이드 가드로 분리·조합

시몬스 침대 패밀리 전용 프레임 '릴리안'(시몬스 침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시몬스 침대는 2024년 S/S(봄·여름) 신제품으로 패밀리 전용 프레임 '릴리안'(Lillian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릴리안은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저상형 패밀리 프레임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분리· 조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전용 사이드 가드를 선택하면 범퍼형 침대로 변형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신혼 침대부터 신생아 시기 아기 침대, 패밀리 베드, 수면 독립 이후 자녀 침대로 계속 활용할 수 있다"며 "전용 사이드 가드는 생활방수·오염에 강한 이지클린 기능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자리엔 라운드 디자인을 적용하고 가드 연결 부위 노출을 최소화해 아기와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릴리안 프레임 전용 사이드 가드는 △기본형 △데이베드형 △양쪽가드형 △범퍼가드형’ 등 4종으로 사이즈는 '대'와 '소' 두 가지다. 릴리안 프레임 사이즈는 퀸(QE)과 슈퍼싱글(SS)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를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시몬스의 특급 호텔 침대를 소유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며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