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비스 플랫폼 ‘미소’, 23년 4분기 매출 성장률 9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서비스 플랫폼 미소는 2023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소는 지난 2015년 딜리버리히어로 출신인 빅터 칭 대표가 설립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비롯해 이사, 이사청소, 인터넷, 가전 청소, 세차 등 200여개 홈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사도우미, 이사 외 신규 서비스인 인터넷 서비스 매출 견인
2026년 상장 준비
미소는 지난 2015년 딜리버리히어로 출신인 빅터 칭 대표가 설립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비롯해 이사, 이사청소, 인터넷, 가전 청소, 세차 등 200여개 홈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누적 고객 수 500만명으로 지난해 4분기에는 미소를 통해 90만명과 파트너 8만명이 연결됐다.
미소 관계자는 “국내 홈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인시켜주는 결과”라며 “24년 1월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과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상장 가능성을 높게 타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소는 지난 2016년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로 불리는 미국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는 국내기업으로서는 세 번째에 해당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항서 업적 다 무너진 베트남... 피파랭킹 100위도, 동남아 1위도 밀려나 [신짜오 베트남] - 매일
- “한국 의사들만 왜 이래”…해외 선진국, 의대 증원때 어땠나 보니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0일 火(음력 1월 11일) - 매일경제
- “꼴랑 100원? 놀리나”…배당에 열받은 개미들, 무슨 종목이길래 - 매일경제
- “금리인하 물 건너가니 태세전환 빠르네”…개미들 ‘이것’ 하루새 232억 사들여 - 매일경제
- 올 들어 주가 3배 이상 폭등…코스닥 ‘시총 톱10’ 흔드는 종목은 - 매일경제
- “그돈이면 아반떼·쏘렌토·그랜저 대신”…싸고 좋은 車, ‘반값’ 독일차 파격 [왜몰랐을카]
- [단독] ‘천만노인’ 시대 실버타운 늘린다…10년만에 분양형 부활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0일) - 매일경제
- [단독] 한화 “류현진 복귀, 공감대는 사실…선수 결심 기다리는 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