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현금' 절도범 6명 검거...경찰, 현금 출처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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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중 현금 수억 원을 가로채 차량을 타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A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어제(19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B씨의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금 출처와 A씨 일당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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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중 현금 수억 원을 가로채 차량을 타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A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어제(19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B씨의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당시 "비트코인을 싸게 사려고 현금 10억원을 건네줬는데 3∼4명이 승합차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신고했습니다.
B씨는 112 신고 후 용의자라며 현장에 함께 있던 인물 1명을 붙잡아 함께 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자금 출처와 A씨 일당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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