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EASY’ 컴백 쇼케이스 성황…154개국 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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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끝으로 르세라핌은 "컴백 첫 무대를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피어나를 보니 모든 긴장이 다 풀리는 것 같다. 언제나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르세라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활동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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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80여 분 동안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 제작기를 들려주는 등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한국과 일본, 미국 등 154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위버스 라이브로 함께했다.
르세라핌은 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런웨이를 펼치며 무대에 등장해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새로운 음악으로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르세라핌의 소화력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반응을 듣고 싶다”라고 당찬 컴백 소감과 바람을 밝혔다.
타이틀곡 ‘EASY’ 무대가 시작되자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로 치솟았다. 여유로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무대 후 멤버들은 ‘EASY’에 대해 “은은한 중독성이 있는 노래다. 퍼포먼스랑 같이 보면 노래가 더 잘 들린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아이솔레이션, 점프 높이 등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짚으면서 ‘EASY’를 가리켜 ‘보는 재미’가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신보의 수록곡 ‘Swan Song’과 ‘Smart’ 무대도 처음 선보였다. ‘Swan Song’ 무대는 현대무용을 활용한 안무와 발레 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 ‘Smart’에서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골반 댄스가 돋보였다.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EASY’를 포함한 신곡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펼쳐 자신들이 말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다섯 멤버는 이 외에도 직접 곡 설명을 들려주고, 컴백 준비 기간에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No Celestial’, ‘Fire in the belly’ 등 기존 앨범의 수록곡 무대까지 깜짝 준비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르세라핌은 “컴백 첫 무대를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피어나를 보니 모든 긴장이 다 풀리는 것 같다. 언제나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르세라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활동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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