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장원영 언니 엄마 정애연, 4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모델 몸매

하경헌 기자 2024. 2. 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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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의 방송 녹화 스튜디오 인증 사진. 사진 정애연 SNS



배우 정애연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인증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정애연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방송 프로그램 스튜디오 녹화 중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무심한 듯 미소를 짓는 정애연은 모델을 연상하게 하는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초록색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함을 표현한 정애연의 모습에 그의 SNS에는 “뿜어내는 아우라가 다르다” “너무 예쁘다”며 반색하는 반응을 내놨다. 40대에 나이에 활동이 활발해진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재벌가의 며느리이자 극 중 백연여고 이사장 최이화 역을 맡아 출연을 예고했다. 또한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의 엄마로 출연한다.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정애연은 22일 서울 대학로의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2관에서 연극 ‘B클래스’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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