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회식 자리 성추행’ 팀장급 직원 중징계 요청
유승용 2024. 2. 20. 08:46
[KBS 광주]여수시가 최근 팀장급 공무원이 부하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것을 확인해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팀장급 공무원 A 씨가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 씨를 피해자와 분리 조치한 뒤 다른 부서로 인사발령했습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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