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진화하던 119 대원 허리 부상
최재훈 2024. 2. 20. 08:46
공장 건물 3개동 불타 …원인 조사중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0일 오전 3시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길을 잡던 50대 119 대원 1명이 현장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타고 인근에 있던 건물 2개 동도 일부 피해를 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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