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재병원 비상진료대책 가동…외래진료 확대

김종성 2024. 2. 20. 08: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소속 산재 병원의 병원별 비상 진료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발생 시,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을 24시간 가동해 필수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평일과 토요일 운영시간을 연장해 외래 진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자체 등과 상황공유를 통해 환자 전원과 이송 등 비상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고용노동부 #의료공백 #대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