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동현 기자 2024. 2.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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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SK이노베이션이 20일 밝혔다.

나 사장은 이달 초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BBP 챌린지에 참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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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BBP 챌린지’에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다짐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SK이노베이션이 20일 밝혔다.

나 사장은 이달 초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BBP 챌린지에 참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나 사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며 "SK지오센트릭 구성원들은 페트병 배출 시 라벨 제거, 비닐 버리기 전 오염물 씻어내기 등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플라스틱 굿바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SK지오센트릭과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벌여온 CJ제일제당·이마트·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을 지목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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