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아라불리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스트라이커 바차나 아라불리를 영입했다.
경남은 엘리아, 무셀라, 유키야에 이어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아라불리가 함께한다.
아라불리는 "경남FC에 입단해 기분이 좋다. 나는 큰 동기부여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K리그1 승격을 위해 팀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가 스트라이커 바차나 아라불리를 영입했다.
경남은 엘리아, 무셀라, 유키야에 이어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아라불리가 함께한다.
아라불리는 2012년 조지아 1부리그 팀인 딜라고리에서 데뷔해 츠힌발리, 디나모 트빌리시, 삼트레디아 등 조지아의 다양한 팀을 거쳐 2017년 헝가리 1부리그 발마주이바로스, 푸스카스아카데미에서 뛰었다. 2019년 그리스 슈퍼리그 파니오니오스와 라미아, 2022년 호주 A리그 맥아서FC, 2023년 우즈벡 슈퍼리그 네프치 파르고나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214경기 58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조지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A매치 7경기에 출전했다. 188㎝의 건장하고 큰 신체조건을 갖춘 아라불리는 강력한 슈팅력과 문전 앞 정확한 골결정력을 보유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공격 지역에서의 득점력 및 돌파력을 보여주며 공격에 마무리를 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라불리는 “경남FC에 입단해 기분이 좋다. 나는 큰 동기부여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K리그1 승격을 위해 팀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아라불리는 현재 메디컬테스트와 계약서 작성을 완료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이름으로 유명세 얻고 이제는 나 몰라라?”…‘큰누나’에게 쏟아진 도 넘은 비난
- 송승현, 연예계 은퇴 발표 “한국 떠나 새로운 삶 살아보려 한다” [전문]
- ‘쌀딩크’ 박항서 감독, 베트남 3부 리그 박닌FC 고문으로 새출발
- 수지-김우빈, 두바이 목격담 솔솔…파격 비주얼에 뺨까지 눈길
- 송하윤 손에 이이경 사망 충격, 살인수배 송하윤 “날 두고 너만 행복 안돼” 박민영까지 공격 (
- [단독] ‘은퇴선언’ 송승현, 품절남된다…6월 결혼 뒤 미국행 ‘요식업으로 인생 2막’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 공개…유튜브 활동 재개 예고
- 불륜현장 덮친 송하윤, 한 침대 누운 이이경X보아에 눈돌았다 “와, 씨” 외마디 도파민 폭발(내
- “후한 대우” 한화, ‘170억+α’ 역대 최고액 준비…류현진 ‘돌아올 결심’ 기다린다 [SS이슈]
- 산부인과 찾은 78세 김용건 “며느리랑 오는 사람은 나밖에” 민망함에 안절부절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