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공의 집단행동 땐 공공의료기관·수련병원 점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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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공공의료기관 4곳과 수련병원 18곳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 등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하도록 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7, 19일 시청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했다.
부산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에 기반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6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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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공공의료기관 4곳과 수련병원 18곳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 등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하도록 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7, 19일 시청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했다.이번 회의에는 대학병원장과 부산의료원장, 종합병원장, 소방재난본부 등이 참석했다. 이 부시장은 응급, 중환자, 수술, 투석 등 필수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병원별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에 기반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6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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