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차량이 전신주에 '쾅' .. 50대 ·20대 모자 숨져

고영민 2024. 2.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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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와 5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2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20대 아들 A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대 어머니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밤 A씨가 좁은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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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수소방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와 5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2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20대 아들 A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대 어머니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밤 A씨가 좁은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어머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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