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규모 주택가 66곳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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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소규모 주택가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가구 이상 50가구 미만 원룸,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50곳과 단독주택지역, 자연부락 등 16곳이다.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무단투기를 막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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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소규모 주택가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가구 이상 50가구 미만 원룸,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50곳과 단독주택지역, 자연부락 등 16곳이다.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무단투기를 막을 계획이다.
신청은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관리인과 설치 위치도 지정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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