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교육·실무 강화···GIST가 마련한 교육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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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 교육 등 필수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AI 일상화 프로젝트'에 발맞춰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AI 활용 교육의 저변 확대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AI 및 챗GPT 교육 챌린지'를 마련했다.
20일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AI 및 챗GPT 교육 챌린지'는 GIST 교직원 대상으로 오는 23일, 직원과 일반인 대상으로는 26일, 학생과 연구원 대상은 3월 7일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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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 교육 등 필수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AI 일상화 프로젝트'에 발맞춰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AI 활용 교육의 저변 확대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AI 및 챗GPT 교육 챌린지’를 마련했다.
20일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AI 및 챗GPT 교육 챌린지’는 GIST 교직원 대상으로 오는 23일, 직원과 일반인 대상으로는 26일, 학생과 연구원 대상은 3월 7일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26일 교육의 경우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간단한 수강 등록 절차만 밟으면 된다.
김희삼 GIST 기획처장은 “기술 혁신으로 촉발된 챗GPT에 관한 다양한 논의는 전 세계에 걸쳐 AI가 불러올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며 “GIST는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교육 현장의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GIST 기초교육학부에서는 지난 1월 30일(화) ‘ChatGPT와 대학교육 과제’ 세미나를 개최해 인공지능이 대학교육에 미칠 영향을 탐구하고, 생성형 AI 기술이 학문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학교육과 AI 기술의 결합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첫 단추를 꾀어 교육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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