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서울지역 1위 의원으로도 선정

소장섭 기자 2024. 2. 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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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 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이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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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등으로 평가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영교의원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 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이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영교 의원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지역별 1위 국회의원에 '서울 지역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2020년 5월 30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의 기간 동안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가지 지표로 평가하고 상위 25%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과 NGO모니터단 등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조직된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감 평가기구에서 수여하는 '국감 우수의원 상'을 2회 수상하며 다양한 주제의 국정현안과 정책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언론에서 '입법천사'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힌다. 21대 국회 법안 대표 발의 건수가 총 170건에 통과건수 93건(1월 25일 기준)으로 대표 발의 법안의 통과 성적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열심히 일한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우수한 입법활동으로 최고 권위의 국회의장상을 20년, 21년, 22년, 23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에서도 우수 연구단체 대상을 22년, 23년 2년 연속 수상하며, 2023년 전체 국회의원 중 입법 부문과 연구단체 부문에서 국회의장상을 2년 연속 동시 수상한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입법부로서 열심히 일한 결과여서 보람을 느끼며, '입법천사'라는 별칭에 걸맞게 소외된 국민과 지역까지 모두 살필 수 있도록 계속해 입법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교 국회의원은'PUM(Political Users Mind)'에서 매달 1일 발표하는 국회의원 평가 순위에서 24년 2월 1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 공약 이행률, 상임위 출석률 등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서 의원은 작년 6월, 7월, 8월, 10월, 11월, 12월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4년 1월 1위에 이어 2월에도 1위를 차지하여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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