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눈높이 기업 100개사 발굴···맞춤형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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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임금·소득, 고용의 안정성, 워라밸 등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인재를 적극 연계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청년고용우수기업 3개 사를 선정해 세제 감면 등 체감도 높은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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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임금·소득, 고용의 안정성, 워라밸 등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인재를 적극 연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청년이 선호하는 80개사를 선정해 시범 사업을 했고 올해 100개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서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선정 기업에 홍보마케팅,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찾아가는 설명회, 취업박람회, 기업 적응 ‘온보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올 하반기에 청년고용우수기업 3개 사를 선정해 세제 감면 등 체감도 높은 혜택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두드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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