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화랑, 컴백 앞두고 사과문 “클럽 방문 깊이 반성 중”[공식]

황혜진 2024. 2. 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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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템페스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0일 오전 템페스트 공식 계정을 통해 "SNS를 통해 유포된 화랑 사생활 관련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으며 당사와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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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템페스트 화랑,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템페스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0일 오전 템페스트 공식 계정을 통해 "SNS를 통해 유포된 화랑 사생활 관련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으며 당사와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컴백을 앞둔 시점 팬 여러분가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화랑은 최근 영상통화 팬사인회 중 한 팬이 자신을 클럽에서 목격했다는 이야기에 사실이 맞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랑은 2001년 생이다. 이에 다수 팬들은 성인의 클럽 출입이 사과문을 올려야 할 정도로 문제 될 일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랑은 2022년 3월 템페스트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로 데뷔했다. 오는 3월 11일 미니 5집 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를 발매한다.

화랑은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가온, 그룹 이펙스 멤버 금동현과 함께 MBC M ‘쇼챔피언’ 새 MC로 발탁됐다. 2월 21일 첫 방송을 마쳤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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