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갈등' 손흥민, 전지현과 재회 후 밝은 미소..손가락 보호대 '눈길'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재회한 가운데 손흥민의 손가락 보호대에 시선이 집중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며 한 패션쇼 현장을 찾은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여러 차례 패션쇼에서 만난 바 있는 두 사람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고, 손흥민은 전지현의 말에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패션쇼에도 손흥민은 손가락 보호대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재회한 가운데 손흥민의 손가락 보호대에 시선이 집중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며 한 패션쇼 현장을 찾은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패션쇼를 찾았다. 전지현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치마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앞서 여러 차례 패션쇼에서 만난 바 있는 두 사람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고, 손흥민은 전지현의 말에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특히 손흥민의 손가락 보호대에 시선이 집중됐다. 손흥민은 현재 이강인과 대표팀 내 갈등으로 이슈에 오르고 있다. 아시안컵 4강 요르단과 경기에서 완패하며 아쉬움을 남긴 가운에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툼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된 손흥민은 아시안컵 이후로도 손가락 보호대를 하고 경기를 뛰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도 손흥민은 손가락 보호대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 토트넘 핫스포의 채널인 ‘스퍼스 플레이’와 인터뷰에서 “힘든 한 주였으나 선수들, 팬들, 스태프,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강인 측은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이강인이 탁구를 칠 당시에는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