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단지형 연립주택 하자 보수해야 준공”

윤경재 2024. 2. 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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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이달 말 입주를 앞둔 진주의 한 단지형 연립주택에서 대량의 하자가 발견돼 진주시가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사전 점검에서 누수 등 천2백여 건의 하자가 확인됐다며, 예정된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마무리하면 준공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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