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에 자원·역량 집중"

윤솔 2024. 2.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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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지원 총력 대응 결의대회'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더는 것"이라며,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확산은 안전한 좋은 일자리 확산의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결의대회는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고, 전국 중소규모 사업장 83만 7천 곳에 대한 산업안전 대진단이 이뤄지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대진단 #중대재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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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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