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화랑, 클럽 방문 사생활 논란 사과… "깊이 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템페스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가 멤버 화랑의 클럽 방문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위에화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된 아티스트 화랑 사생활 관련, 화랑의 행동으로 인해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에화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된 아티스트 화랑 사생활 관련, 화랑의 행동으로 인해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했다.
다만 “SNS에 유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으며, 당사와 아티스트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컴백을 앞둔 시점 팬 여러분들과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앞서 SNS에는 화랑이 영상통화 팬사인회 도중 팬으로부터 클럽에서 봤다는 말을 듣자 “클럽은 갔지만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는 화랑 외에도 타 보이그룹 멤버의 이름이 언급됐으며, 테이블 계산을 어떻게 했는지까지 자막에 기재돼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산 승용차 선물...1700억 ‘아우루스’?
- “교도관한테 맞아 전치 10주 골절상”…경찰, 수사 착수
- 나이트클럽 화재로 100여명 사망…'최악의 참사'[그해 오늘]
- 성기 확대하려다 되려 댕강 잘려...보상금은?
- “1억원 빌린 뒤 잠수”…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 혐의’ 검찰 송치
- 강남도 재건축 힘들어…평당 800만원대도 시공사들 ‘절레절레’
- “테슬라보다 더 샀다”…엔비디아 효과에 끓어오르는 반도체株
- "대기업이냐 XXX아?" 카페서 9개월 근무하고 육아휴직 신청하자 '쌍욕'
- '공모주 슈퍼위크' 17兆 다시 개인 품으로…다음 행선지는?
- '금2 은1 동2' 역대 최고 성적 한국 수영, 더이상 변방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