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만 임신' 이은형 "5주차 아기 심장 느리게 뛰어..♥강재준 오열"

최혜진 기자 2024. 2. 20.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기 초음파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은형은 "5주차에 초음파를 했는데 아기 심장 뛰는 게 좀 늦었다. 내가 잘 못 먹어 그렇다고 하셔서 2주 동안 잘 먹고 갔다. 잘 먹고 갔더니 140 정상으로 뛰더라"며 "그 초음파 영상을 보고 (강) 재준 오빠가 오열했다. 그때 (우는 모습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접수하고 수납하느라 못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기유TV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기 초음파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두근두근 젤리곰 깡총이 만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은형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늘 제가 임신 9주차라서 초음파 확인하고 검진하러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은형은 강재준이 최근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대한민국에서 임산부의 남편이 된 사람들은 공감하실 거다.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 이제 안심할 수 없다. 건강하게만 나오기를 바란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5주차에 초음파를 했는데 아기 심장 뛰는 게 좀 늦었다. 내가 잘 못 먹어 그렇다고 하셔서 2주 동안 잘 먹고 갔다. 잘 먹고 갔더니 140 정상으로 뛰더라"며 "그 초음파 영상을 보고 (강) 재준 오빠가 오열했다. 그때 (우는 모습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접수하고 수납하느라 못 찍었다"고 전했다.

이후 이은형은 산부인과에 도착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진료 결과를 들은 강재준은 "더 잘 먹으래. 비타민 D가 부족하대. 고기가 비타민 D가 많대"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13일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