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 미국 파나핀토 사와 '다양한 교류 협력 논의'

유경훈 기자 2024. 2. 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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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안토니오 파나핀토 주니어는 "시흥시를 방문하게 돼 기쁘고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흥시는 미국 뉴저지처럼 바다를 품고 있어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매력이 가득한 도시다. 특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화호 거북섬도 곧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빠르게 성장하며 많은 가능성을 지닌 도시로 인구 6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병원과 함께 글로벌 의료ㆍ바이오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앞으로 파나핀토사와 함께 무궁한 잠재력이 있는 시흥시의 개발 가능성에 관해 다양한 논의를 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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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사장 조셉 안토니오 파나핀토 주니어와 임병택 시장.[사진=시흥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미국 뉴저지주 소재 부동산 개발전문회사인 파나핀토 프로퍼티즈(주)의 자회사인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사장 조셉 안토니오 파나핀토 주니어)의 방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나핀토는 뉴저지 저지시티에 도심지 개조와 워터프론트, 복합시설 등 종합적인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기업으로 현재 인천에 '강화 휴먼메디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잠재력이 풍부한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국제공항, 항만과도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향후 세계적인 투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파나핀토와 적극 논의하고 있다.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시흥시 방문 협력 논의.[사진=시흥시] 

조셉 안토니오 파나핀토 주니어는 "시흥시를 방문하게 돼 기쁘고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흥시는 미국 뉴저지처럼 바다를 품고 있어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매력이 가득한 도시다. 특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화호 거북섬도 곧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빠르게 성장하며 많은 가능성을 지닌 도시로 인구 6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병원과 함께 글로벌 의료ㆍ바이오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앞으로 파나핀토사와 함께 무궁한 잠재력이 있는 시흥시의 개발 가능성에 관해 다양한 논의를 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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