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결혼 약속한 사이 No…상견례도 안해" 선긋기('조선의 사랑꾼')

정혜원 기자 2024. 2. 20.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김준호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김지민은 "저희는 뭐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다"라고 했고, 황보라는 "왜 자꾸 선을 긋냐"고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해 스스럼없이 언급하며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국진, 김지민, 최성국. 출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김준호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설 명절을 보내고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때 김국진은 김지민에게 "준호가 설날 인사하러 갔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나중에 뭔 일이 있으면 서로 가야 되는 날이 올 거 아니냐. 지금은 오바 아닌가 싶다. 선물은 당연히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민은 "저희는 뭐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다"라고 했고, 황보라는 "왜 자꾸 선을 긋냐"고 했다. 이에 김지민은 "서로 상견례도 안 한 사이인데 명절 때 찾아가는 건 조금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본인 입으로 사회적 유부녀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지민은 "내 입으로 한 거 아니다. 기자 입으로 한 거지"라고 답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해 스스럼없이 언급하며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