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플라스틱 생산공장 화재…14명 대피
윤정식 기자 2024. 2. 20. 08:09
밤사이 화재 사고입니다.
오늘(20일) 오전 5시 전북 정읍의 한 재활용시설 공장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32대 장비와 소방인력 9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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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9시 40분쯤에는 경기도 이천의 한 플라스틱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작업자 14명이 대피했습니다.
불길이 번지는 것을 우려한 소방은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오늘 새벽 2시 10분 큰불을 잡았습니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전북소방본부·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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