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서 내가 죽었다고"… 김영옥, 사망설에 분노

김유림 기자 2024. 2. 20.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옥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채널A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배우 김영옥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이 아끼는 후배이자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혜은은 "유튜브에서 가짜뉴스를 보고 너무 슬퍼서 울었다"며 "내가 선배한테 식사 한 번 대접 못한게 진짜 한이 됐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옥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토로했다. /사진='4인용식탁' 방송캡처
배우 김영옥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채널A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배우 김영옥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이 아끼는 후배이자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유튜브에 내가 죽었다는 가짜 뉴스가 떠돌았다. 그걸 본 혜은이가 진짜인 줄 알고 펑펑 울었다더라"면서 "나를 생각해서 진심으로 울어주는 후배가 얼마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은은 "유튜브에서 가짜뉴스를 보고 너무 슬퍼서 울었다"며 "내가 선배한테 식사 한 번 대접 못한게 진짜 한이 됐었다"고 했다. 이어 "근데 그러다가 '남남'에서 만나게 됐다"며 "그래서 제가 막 저랑 식사하셔야 한다고 붙잡고 그랬다"고 했다.

김영옥은 "결국 식사를 하게 됐다"며 "결국 밥을 사는데 덕분에 재미있고 맛있게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