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9세 연하♥’ 김용건, 역시 3세 아이 아빠…황보라에 내리사랑(‘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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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따뜻한 시아버지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손주를 보는 시아버지 김용건과 임신 중인 며느리 황보라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황보라의 병원 검진은 시아버지이자 배우 김용건이 동행했다.
이후 김용건은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영유아복 매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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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김용건이 따뜻한 시아버지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손주를 보는 시아버지 김용건과 임신 중인 며느리 황보라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임신 중인 황보라는 태아 초음파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황보라의 병원 검진은 시아버지이자 배우 김용건이 동행했다. 남편이 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고, 시아버지가 대신하게 됐다.
김용건은 안정기에 완전히 들어섰다는 황보라의 말에 "대견하다. 난 (손주 생긴 게)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거 같다. 늘 마음이 불안했다. (보라가) 활동도 해야 하니까 늘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황보라는 검사를 마치고 김용건과 함께 검사 결과를 들었다. 김용건은 "이런 경우도 있냐. 시아버지가 며느리 하고 오는 경우"라며 물었고,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주 드물다. 며느리 너무 사랑하시고 정도 많으셔서 그렇지 정말 드문 케이스다"라며 감탄했다.
촬영일 기준 황보라는 임신 20주 하고도 3일 차. 전문의는 "임신이 20주면 1/3 밖에 안 온 거다. 뒤가 더 힘이 든다. 배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아기를 평가하는 건 20주까지가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초음파가 굉장히 중요했다. 오늘 본 초음파는 아기 내부 장기에 이상 소견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옆모습을 보여줬고, 할아버지 김용건과 닮은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의사는 "코가 아주 오똑해요"라면서 "아주 잘 생겼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흐뭇해 했다. 그는 "생명이라는 게 정말, 너무 신통한 거야"라면서 "지금은 하루하루가 궁금해"라고 말했다. 또 "이제 태어나면, 설렘도 있지만 너무 좋을 거 같아요"라면서 손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김용건은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영유아복 매장을 방문했다. 김용건은 손주를 위해 통크게 지갑을 열었다.
김용건은 2021년 13년 사귄 39세 연하 연인과 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처음 낙태를 권유했으나 결국 상의 끝에 아이를 낳고 호적에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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