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정권 심판론' 강조로 총선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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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오늘(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홍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분야의 실정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의 당위성을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10 총선을 50일 앞두고 국회 연설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는 모양새입니다.
홍 원내대표에 이어 내일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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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오늘(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홍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분야의 실정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의 당위성을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10 총선을 50일 앞두고 국회 연설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는 모양새입니다.
아울러 저출산 문제 해결과 경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윤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 원내대표에 이어 내일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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