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250만 돌파하며 굳건한 1위…'건국전쟁' 2위 [Nbox]

고승아 기자 2024. 2. 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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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20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5만 92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개봉 20일째 250만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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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포스터 ⓒ News1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20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5만 92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3만 309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개봉 20일째 25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같은 날 4만 2579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5만 3105명이다.

3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절,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이날 2만 4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28만9648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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