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211개 병원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임광빈 2024. 2. 20. 08: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전공의 출근 거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12개 국군병원 응급실도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해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의대 #증원 #필수의료 #복지부 #응급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