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개 지하철역에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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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관내 33개 지하철역에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은 2022년부터 시행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60살 이상으로 구성된 안전단이 주로 교통약자의 승강기 탑승을 돕고 이용자 안전계도 역할을 수행합니다.
교통공사는 지난해 20개 역사에서 282명 규모의 안전단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33개 역사, 491명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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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관내 33개 지하철역에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은 2022년부터 시행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60살 이상으로 구성된 안전단이 주로 교통약자의 승강기 탑승을 돕고 이용자 안전계도 역할을 수행합니다.
교통공사는 지난해 20개 역사에서 282명 규모의 안전단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33개 역사, 491명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올해 선발된 491명의 안전단 인원들은 주요 환승역을 포함한 33개 역에 배치돼, 오는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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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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