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 1억 사기 혐의로 檢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먼제이키즈 출신 한승희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5일 한승희를 사기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그러나 한승희는 돈을 제때 갚지 않은채 연락이 두절됐고, A씨는 결국 지난해 11월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988년 생인 한승희는 2010년 먼데이키즈 디지털 싱글 '뉴 센티멘털'로 데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원년 멤버 김민수와 유사한 음색으로 지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먼제이키즈 출신 한승희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5일 한승희를 사기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한승희는 2022년 다니던 헬스장 헬스트레이너 A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설립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전속 트레이너로 스카우트 하겠다며 회사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6월 대부업체에서 5000만원을, 9월 시중은행에서 4000만원을 대출받아 한승희에게 전달했다. 또 만기가 돌아온 적금 600만원까지 총 1억원 가량을 한승희에게 빌려줬다.
그러나 한승희는 돈을 제때 갚지 않은채 연락이 두절됐고, A씨는 결국 지난해 11월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988년 생인 한승희는 2010년 먼데이키즈 디지털 싱글 '뉴 센티멘털'로 데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원년 멤버 김민수와 유사한 음색으로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2014년 팀 탈퇴 이후 이진성과의 불화설 등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2015년 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전개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무속인 정호근, 작두타고 갑자기..“아무나 못 타는 것”
- ‘최양락♥’ 팽현숙 “생활고 시달렸는데..박명수가 은인”
- “사람 맞아? 전신 타이즈입고..목격 즉시 당장 신고하세요”
- 사망했다가 하루 만에 부활한 배우..160억원 피소
- 조영구 확 바뀐 외모 충격..얼굴 왜 이렇게 달라졌어? (동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