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양키스, 2억 달러 계약 원하는 스넬 영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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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블레이크 스넬(32)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2억 달러(약 2672억원) 이상의 계약을 노리는 스넬의 몸값이 부담이다.
MLB닷컴은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실패한 후 스넬에게 6년 1억5000만 달러(약 2004억원) 수준의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현재 양키스는 스넬에게 또 다른 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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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블레이크 스넬(32)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2억 달러(약 2672억원) 이상의 계약을 노리는 스넬의 몸값이 부담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2023시즌을 끝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갖춘 스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실패한 후 스넬에게 6년 1억5000만 달러(약 2004억원) 수준의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현재 양키스는 스넬에게 또 다른 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USA투데이 역시 양키스가 스넬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넬은 2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각 구단의 캠프가 시작된 시점에서 스넬이 원하는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스넬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도 3월이 다가오자, 계약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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