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차 운영위원회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재단 다목적홀에사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경상남도, 진주시 주최 행사로,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미디어아트 운영위원회는 총 7명으로 진주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문화유산 활용 전문가, 영상전문가, 미디어아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향후 개최예정 사업에 실질적인 의견과 자문을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계획안 보고, 총감독 선임 등이 진행됐다.

운영위원장으로는 경남MICE관광포럼 이우상 대표가 선출됐고 감독으로는 대형 축제 총감독과 세계문화유산축전 총감독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 ‘미디어아트 전문가’인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진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사업으로 개최기간은 오는 8월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소방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3無운동 챌린지

진주소방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3무(無) 운동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재병 소방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김성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3無 운동 챌린지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대책 추진 일환으로 이뤄졌다.

3무 운동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직무관련자와 식사접대·선물·갑질하지 않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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