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 추돌…3명 부상

유승현 기자 2024. 2. 20.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9일) 저녁 6시 3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서창분기점 구간에서 1톤 화물차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2명과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 승용차가 앞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제2 경인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9일) 저녁 6시 3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서창분기점 구간에서 1톤 화물차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2명과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 승용차가 앞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