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선율, 중앙박물관에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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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 공연을 오는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 문화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한 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박물관 공간에서 해외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022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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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 공연을 오는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 문화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한 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박물관 공간에서 해외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022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발타 여성합창단은 라트비아 최고 대학인 라트비아 대학 소속으로 1999년에 설립됐다. 합창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 콰이어 게임을 주최하는 독일 인터쿨투어(Interkultur)의 여성합창 부문 세계 랭킹 9위에 선정되는 등 유수의 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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