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정국, 피플스초이스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김옥영 리포터 2024. 2. 20. 07:34
[뉴스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를 수상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2022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송'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지난해 솔로곡 '세븐'과 '스탠딩 넥스트 투유'로 큰 사랑을 받은 정국은, 올해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K팝 솔로 가수로는 역대 최다 노미네이션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또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올해의 그룹 듀오 부문' 수상자로 선발됐습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발매한 두 장의 앨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미국 빌보드200 차트 4연속 1위에 등극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특히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은 BTS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입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2697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