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공장서 배관 폭발 사고…50대 중상
김채은 2024. 2. 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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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배관 폭발 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김천시 응명동의 한 공장에서 A(50대) 씨가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압력으로 인해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왼쪽 팔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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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배관 폭발 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김천시 응명동의 한 공장에서 A(50대) 씨가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압력으로 인해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왼쪽 팔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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