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출근길 쌀쌀…강원 최대 50㎝ 폭설

윤승옥 2024. 2. 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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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늘(20일) 출근길은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최저기온은 -1~10도, 최고기온은 3~12도로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습니다.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강원동해안·강원산지 10~40㎝(많은 곳 50㎝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강원중·북부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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