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AI 랠리' 더 갈까, 못 갈까…엔비디아 실적에 촉각

김종윤 기자 2024. 2. 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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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하루 쉬어가는 가운데 최근 5000선을 돌파한 S&P500 지수를 둘러싸고 낙관론과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고점 부담이 큰 상황인데 더 오를 수 있을까요?

- 월가선 낙관론 vs. 신중론 교차…뉴욕증시 어디로?
- 골드만삭스 "S&P500 연말 5200 간다"…전망치 상향
- 지난해 12월 5100으로 상향…두 달 만에 또 올려
- 기업 실적 개선·연착륙 등 전망, 추가 상승 베팅
- '빅5' 기업 IT·통신 서비스 부문 성장·이익 기대
- BofA 등 일부 전략가들 연말 전망치 상향 조정 시사
- AI 랠리·연준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에 최고치 경신
- 차익 실현·고점 부담 등 조정 국면 가능성도 거론
- 역사적 랠리 美 증시, 최대 리스크는 '중동 분쟁'
- 1월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발표…변동성 주의

Q.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쏠리고 있습니다. AI 랠리 향방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적 발표에서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 엔비디아에 열광한 이유, '양적·질적 성장' 때문
- 2023년 분기 평균 매출액 67억 달러…"2배로 성장"
- 질적 성장…주당순이익 3.34달러→12.36달러 예상
- 매출의 4분의 1 차지하는 중국향 매출 축소 우려
- AI 관련주 높아진 밸류에이션 하방 리스크에 취약
- 2025 FY 가이던스 예상 상회 시 추가 상승 의지 커져
- "비싸도 너무 비싸다" 지적도…추가 상승 이어 갈까
- 월가, 엔비디아 질주 계속될 것인지 시각 엇갈려
- "올해 더 많은 잠재력을 보여줄 것"…실적 전망 낙관

Q. 어제(19일)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1년 9개월 만에 268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덕분인데요. 계속해서 상승세 이어갈까요?

- '밸류업' 탄 코스피…1년 9개월 만에 2680선 돌파
- 외국인 연일 순매수…주주 환원 개선 기대감 작용
- 일본·대만 증시 '신고가' 도달, 다음 타자 한국 기대
- "정부의 증시 부양책은 일본 사례 벤치마킹하는 것"
- 전기가스업 급등…경영평가에 주주환원 확대 노력 반영
- '전공의 집단사직' 우려에 원격의료 관련주 급등
- 올 하반기 AI 기대감에 2차전지·반도체주 재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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