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0만원에 2년 그린피 면제'…포도CC 아마챔피언십 개최

박태성 기자 2024. 2.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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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다옴 골프앤리조트 회장배 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오는 3월 25일부터 사흘간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예선을 거친 뒤 본 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4월 29일 열린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는 상금 500만 원 외에도 포도CC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며 2년 동안 그린피를 면제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후원사인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 동부회원권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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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제1회 다옴 골프앤리조트 회장배 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오는 3월 25일부터 사흘간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예선을 거친 뒤 본 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4월 29일 열린다. 

총상금 2000만 원(상품권 지급) 규모로 치러지며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나눠 시상을 한다.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는 상금 500만 원 외에도 포도CC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며 2년 동안 그린피를 면제 혜택을 받는다.

스트로크 2위는 200만 원, 3위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신페리오 부문 남녀 입상자에게도 상금이 주어진다. 그밖에 포도CC 이용권, 드라이버, 퍼터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만 19세 이상 프로 자격이 없는 남녀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참가비는 17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후원사인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 동부회원권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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